Secti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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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고 있으며, 또 지금 Section.G에 적용된 스킨에 대해서 몇 가지 끄적여봅니다.


Q1. 워드프레스 테마를 어떻게 티스토리로 변환했는가?

자랑인 것 같습니다만 ( 자랑 맞습니다 .. ) 상용 워드프레스 테마 스킨을 티스토리에 사용 가능하게끔 했는가를 물어보실 분들이 많습니다.


다소 머~얼리 그리고 오랫동안 걸리는 작업이지만 저와 같이 정 할 게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봅니다.


첫째. 워드프레스 테마샵에서 원하는 테마를 찾는다.

워드프레스 테마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들을 뒤져서 원하는 테마를 찾습니다.

* 티스토리의 한계를 위해서 적당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고르셔야 합니다. 수정해서 올렸는데, 안되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 ㅠㅠ



둘째. 해당 테마의 .html와 .css 그리고 부속 파일들을 딴다(?)

'딴다(?)'라는 표현이 낯설 수 있겠지만, 사실 웹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나 다른 유틸 프로그램들을 이용해 사이트 디자인에 필요한 소스들을 다운받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 웹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는 화면에 보이지 않는 소스가 있을 경우, 다 볼 수가 없으니 충분히 데모 사이트를 뒤적이시면서 소스를 따셔야 됩니다.



셋째. 따놓은 html와 css를 수정한다.

먼저, <head> 영역에서 .css 파일과 .js 파일 그리고 각종 부속 파일들의 경로를 수정합니다. 그 후, 티스토리 치환자를 이용해 적당히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명록이나 미디어로그, 태그 클라우드와 같은 티스토리 고유의 기능은 치환자와 별도의 css 구문 추가를 해주셔야 됩니다.


넷째. 티스토리에 업로드 후, 버그를 수정한다.

티스토리에 스킨을 등록시킨 후, 테스트 환경과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차이점으로 생기는 버그를 수정합니다.



Q2. 이 스킨의 잔여 버그는 있는가?

사실 많습니다. 방명록, 미디어 로그, 태그 리스트 등 아직 구현되지 않은 기능도 있으며 사이버 지식 정보방의 보안 설정으로 일정 용량 이상되는 부속 파일들은 업로드 되지 않아 데모 사이트의 주소를 따서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개발 환경에서 저에게만 보여지는 것과 실제 적용되서 여러분께 보이는 것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이는 이번 성과제 외출로 영외로 나가서 해결해볼 생각입니다 ( ... 뼛 속까지 군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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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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